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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30일 NBA
새크라멘토는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직전경기(12/28) 홈에서 피닉스 상대로 100-11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7) 홈에서 피닉스 상대로 106-103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2승1패 성적. 리턴매치로 만난 피닉스 상대로는 팀의 원투펀치 해리슨 반즈와 버디 힐드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으며 세컨 유닛 대결에서 밀렸던 경기. 리션 홈즈의 골밑 장악 능력도 이날 경기에서는 신통치 않았고 백코트 싸움에서 슛 마무리가 되지 않았던 상황. 또한, 5명의 선수가 모두 3점슛 라인밖으로 나가는 파이브-아웃(5-out) 형태의 공격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스피드 스타' 디애런 팍스가 혼자서만 5개 턴오버를 기록하는 가운데 안정감을 잃었다는 것이 걱정거리로 남게 된 패배의 내용.
덴버는 백투백 원정 이다. 덴버는 직전경기(12/29)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124-11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6) 홈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08-121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승2패 성적. 휴스턴 상대로는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니콜라 요키치(19득점, 18어시스트, 12리바운드, 3스틸)가 컨트롤 타워가 되었고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타난 경기. 돌파 옵션을 효과적으로 보여준 백코트 에이스 자말 머레이도 팀 공격에 윤활유가 되었으며 세넌 유닛의 에너지도 좋았던 상황. 또한, 마이클 포터 주니어, 폴 밀샙의 야투도 지원 되었으며 이적생들이 높은 수비 공헌도를 보여준 승리의 내용.
1차전에서 버저 비터를 허용하며 패배를 기록했지만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던 니콜라 요키치를 앞세운 덴버가 하이포스트 공격 조립으로 새크라멘토 수비를 무너뜨릴 것이다. 덴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개막전에서 만난 두 팀의 1차전 에서는 새크라멘토가 원정에서 연장전 승부 끝에 124-122 승리를 기록했다. 팀의 원투펀치 해리슨 반즈와 버디 힐드의 클러치 상황 득점포가 돋보였고 힐드의 버저비터가 나오면서 치열했던 승부에서 마지막에 웃을수 있었던 경기.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에 성공하는 고른 활약이 나오는 가운데 팀의 미래를 책임져야 하는 디애런 팍스(21득점, 7어시스트)를 중심으로 2대2 플레이에 의한 득점력도 살아났던 상황.
반면, 덴버는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니콜라 요키치가 29득점, 14어시스트, 15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원 포제션 게임에서 수비 집중력이 마지막에 흐트러졌고 힐드 버저비터를 허용하며 아쉬움을 삼켜야 했던 경기. 백코트 에이스 자말 머레이의 야투도 림을 벗어나는 횟수가 늘어났고 하프 코트 세트 오펜스 상황에서는 상대 수비벽을 넘지 못했던 상황.
댄버가 1차전 패배를 설욕할 가능성이 높지만 백투백 원정이라는 것이 핸디캡 승부에서 변수가 된다.
핸디캡=>패 또는 패스
언더&오버 =>언더
LA클리퍼스는 직전경기(12/28) 홈에서 댈러스 상대로 73-12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6) 원정에서 덴버 상대로 121-108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2승1패 성적. 댈러스 상대로는 덴버와 경기에서 여덟 바늘을 꿰메는 부상을 당한 카와이 레너드가 결장했고 팀 전체가 재앙에 가까운 야투 난조와 자동문 수비로 전반에만 50점차(27-77) 열세를 보이며 무너진 경기. 전반전 최다 점수차 NBA 불명예 신기록을 작정하게 된 하루 였으며 무엇을 해도 되지 않았던 경기 흐름의 연속 이였던 상황. 또한, 야투 효율성이 바닥을 치는 경기였다고 하지만 시즌 첫 홈 경기에서 선수들의 투지 까지 사라졌다는 것은 반성이 필요해 보였다.
미네소타는 백투백 원정 이였던 직전경기(12/28) 원정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91-12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7) 원정에서 유타 상대로 116-111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2승1패 성적. LA레이커스 상대로는 칼 앤써니 타운스가 손목탈구로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났고 수비 조직력이 완전히 붕괴되었던 경기.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뽑은 슈팅 가드 앤써니 에드워즈(15득점)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공격리바운드를 잡은 이후 볼 관리가 소홀 했던 빅맨들의 모습도 아쉬움으로 남았던 상황. 또한, 흐름을 빼앗기자 그대로 무너지는 현상이 나타난 패전의 내용 이였다.
칼-앤써니 타운스가 당분간 가동되기 힘든 미네소타 이다. LA클리퍼스가 화력전 대결 구도에서 우위에 있다. LA클리퍼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LA클리퍼스는 댈러스, 미네소타, 포틀랜드를 상대로 4일 동안 3경기를 소화해야 한다. 만만치 않은 일정이지만 시즌 홈경기 첫 승리를 더 이상 미룰수 없는 만큼 전력을 쏟아 부을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
핸디캡=> 승
언더&오버 =>오버
피닉스는 백투백 원정 이였던 직전경기(12/28) 원정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16-10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7) 원정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03-106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2승1패 성적. 데빈 부커가 20득점으로 에이스의 역할을 다했고 디안드레 에이튼(11득점, 15리바운드)이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골밑에서 힘을 냈던 경기. 이적생 크리스 폴이 승부처에 결정적인 어시스트(12개)와 득점을 해내는 가운데 이타적인 패스가 나오면서 패스게임이 원활하게 돌아살수 있었고 식스맨들의 경기력도 만족할수 있었던 상황. 또한, 팀 내 2-3옵션 역할을 해냈던 켈리 우브레가 팀을 떠났지만 미칼 브릿짓스(22득점)와 캠 존슨(21득점)의 윙 콤비의 활약이 나오면서 안정적인 코트 밸런스를 유지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뉴올리언즈는 직전경기(12/28) 홈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98-9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6)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98-111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2승1패 성적. 샌안토니오 상대로는 믿기 힘든 운동능력과 더불어 화려하고 안정적인 볼 핸들링, 패스 센스까지 갖고 있는 자이언 윌리엄슨(18득점, 11리바운드)이 3경기 연속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9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턴오버(8-15)가 적었던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 브랜든 잉그램(28득점 6어시스트 11리바운드)이 다재다능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팀 공격의 다양한 옵션을 선물해줬고 론조 볼(16득점 8리바운드)의 지원 사격도 훌륭했던 상황. 또한, 스티븐 아담스는 성실한 스크린 플레이와 함께 4쿼터 중요한 고비때 득점을 기록했으며 에릭 블랫소가 상대의 마지막 3점슛 공격을 막아냈던 승리의 내용.
피닉스는 젊고 발전 가능성이 높은 유망주들이 지난시즌 보다 한단계 더 성장했고 베테랑 크리스 폴의 합류로 승부처에 안정감이 더해졌다. 피닉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수비를 강조하는 밴 건디 감독의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한 뉴올리언즈 선수들의 수비는 지난시즌 공격적인 농구를 추구하던 젠트리 감독이 있을 당시와는 분명히 달랐던 모습. 5점차 이내 박빙의 승부가 예상되는 만큼 핸디캡 승부에서 욕심은 금물이 된다.
핸디캡=>패스 또는 패.
언더&오버 =>언더
오클라호마는 연속경기 일정 이다. 오클라호마는 직전경기(12/29) 홈에서 유타 상대로 109-110 패배를 기록했으며 시즌 첫 경기 였던 이전경기(12/27) 원정에서 샬럿 상대로 109-107 승리를 기록했다. 1승1패 성적의 시즌 출발. 유타 상대로는 샤이 길저스-알렉산더가 23득점 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마지막 결정적인 레이업 슛을 놓쳤고 리바운드 싸움과 4쿼터(22-26) 승부처 뒷심 대결에서 밀렸던 경기. 루겐츠 도트가 3점슛 5개 포함 26득점을 지원하는 가운데 베스트5 생산력은 나쁘지 않았지만 개인적인 사유로 결장하고 있는 트레버 아리자의 공백이 표시가 나는 가운데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알 호포드의 느린 백코트가 문제가 되었고 접전의 승부에서 헛심만 쓴 이후 연속경기 일정을 맞이하게 된다는 것이 불안 요소로 남게 된 패배의 내용.
올랜도는 백투백 원정 이였던 직전경기(12/28)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120-11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7)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130-120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성적의 시즌 출발. 리턴매치로 만난 워싱턴 상대로는 주전 4번 조나단 아이작과 알-파룩 아미누가 결장했지만 3쿼터까지 잠잠했던 니콜라 부세비치(15득점 8리바운드)가 승부처에 올스타 출신 센터의 위력을 유감없이 보여줬고 4쿼터(43-19) 강한 뒷심을 보여준 경기. 팀을 대표하는 슈터 에반 포니에와 테렌스 로스(26득점)의 외곽포가 지원 되었으며 마켈 펄츠(26득점)은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며 1순위의 위용을 되찾는 모습을 보여준 상황. 또한, 성실함 이라는 기동력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하는 가운데 식스맨들도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준 승리의 내용.
올랜도가 견고한 수비 시스템을 통해서 승부처에 우위를 점령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올랜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지난시즌 상대전 스윕으로 오클라호마가 올랜도와의 맞대결 5연승을 질주하고 있지만 올시즌 오클라호마는 핵심 선수를 모두 트레이드와 FA를 통해서 떠나보내고 유망주와 엄청나게 많은 1라운드 지명권을 확보하면서 리빌딩을 선언하면서 전력이 약화 되었고 주전과 식스맨의 기량 차이가 크게 나타나는 전력 이다. 연속경기 일정에서 오클라호마의 수비에 빈틈이 많이 발생할 것이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
마이애미는 직전경기(12/26) 홈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11-98 승리를 기록했으며 개막전 이였던 이전경기(12/24) 원정에서 올랜도 상대로 107-113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1승1패 성적의 출발. 뉴올리언즈 상대로는 지미 버틀러(day-to-day)가 경기중 부상으로 코트를 이탈하는 악재가 발생했지만 16개 3점슛을 43.2%의 적중률 속에 림에 꽂아 넣었고 뱀 아데바요가 인사이드를 지켜준 경기. 타일러 헤로의 야투 난조가 나타났지만 던컨 로빈슨이 중요한 순간에 3점슛(7개)을 터트렸고 고란 드라기치(18득점 9어시스트)의 손끝도 매서웠던 상황. 또한, 상대의 장단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맞춤형 수비 전술과 선수 매치업을 가져가는 마이애미 시스템 농구가 나타났으며 홈경기에 강한 마이애미의 장점도 확인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밀워키는 직전경기(12/28) 원정에서 뉴욕 상대로 110-13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6) 홈에서 골드스테이트 상대로 138-99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1승2패 성적. 뉴욕 상대로는 야니스 아데토쿤보(27득점,13리바운드)와 크리스 미들턴(22득점)이 분전했지만 18.4%(7/38)를 기록한 3점슛 난조 때문에 화력 대결에서 부족함을 보였던 경기. 상대의 3점슛 컨디션이 좋았던 날 이였다고 하지만 16개 3점슛을 59.3%의 높은 적중률 속에 헌납하는 이유가 되었던 성실함(?)이 부족했던 수비 로테이션은 반성이 필요해 보였던 상황. 또한, 외곽슛 난조가 이어지고 있던 경기 흐름에서 돌파 옵션을 시도하지 않고 계속해서 외곽슛만 고집했던 백코트진의 경기 운영도 아쉬움으로 남았던 패배의 내용.
지난시즌 동부 컨퍼런스 5위를 기록한 이후 플레이오프에서 승승장구하며 파이널까지 올라갔던 마이애미는 밀워키와 PO 2라운드에서 4-1 승리를 기록한 좋은 기억이 있다. 정규시즌 상대전에서 2승1패 우위를 점령했던 것이 우연이 아니였다는 것을 PO 2라운드을 증명했는데 올시즌에도 야니스 아테토쿤보의 가장 까다로운 매치업 상대가 되는 빅맨 자원 뱀 아데바요의 활약은 이어질 것이다. 마이애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이후 다음날 같은 장소에서 리턴 매치를 갖게 되는 마이애미와 밀워키의 만남 이다. 지난시즌 밀워키는 아데토쿤보에게 외곽을 내주고 돌파를 막는 마이애미의 새깅-디펜스에 철저히 당했다. 아데토쿤보의 골밑 진입이 제한되다 보니 외곽에서 겉도는 공격이 많았던 밀워키 였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언더
워싱턴은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직전경기(12/28) 홈에서 올랜도 상대로 113-12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7) 홈에서 올랜도 상대로 120-130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성적의 시즌 출발. 리턴매치로 만난 올랜도 상대로는 브래들리 빌(29득점)이 분전했지만 휴식 차원에서 결장한 러쎌 웨스트브룩과 주전 4번 자원으로 생각했던 하치무라 루이가 유행성 결막염(3주)으로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토마스 브라이언트가 승부처에 골밑을 사수하지 못했으며 4쿼터(19-43) 스몰라인업 운영으로 쉬지 않고 업템포 공격 농구를 지향했지만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였던 자동문 수비가 나타난 상황. 또한, 다잡았던 경기를 4쿼터에 역전 당하는 과정에서 코칭 스탭의 선수 운영에도 아쉬움이 있었던 패배의 내용 이였다.
시카고는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직전경기(12/28) 홈에서 골든 스테이트 상대로 128-12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7) 홈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06-125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성적의 시즌 출발. 골든 스테이트 상대로는 에이스 잭 라빈(33득점)을 비롯해서 4명의 선수가 20득점 이상을 기록했지만 개막후 3경기 연속 120실점 이상을 허용하고 있는 수비가 문제가 되었고 마지막 수비에서 3점슛을 허용하며 역전패를 기록한 경기. 부지런한 일선 압박, 빠른 페인트존 도움 수비도 나타나지 않았으며 3점슛이 실패로 돌아갔을때 상대의 속공에 수비가 너무 쉽게 뚫린다는 문제점이 나타난 상황. 또한, 시종일관 리드를 잡았던 경기에서 1패 이상의 후유증이 걱정 되는 패배를 당했다는 것이 팀 리듬에 있어서 좋지 않게 된 패배의 내용.
재충전의 시간을 보낸 러쎌 웨스트브룩이 개막후 3경기 연속 크리플 더블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워싱턴이 백코트를 접수할 것이다. 워싱턴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지난시즌 상대전에서 시카고는 워싱턴에게 4연승을 기록했다. 시카고 특유의 일선 압박+공세적 방어 기동이 워싱턴을 상대로는 큰 효과가 발휘되었다. 핸디캡 승부에서는 시카고가 유리하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
필라델피아는 백투백 원정 이였던 직전경기(12/28)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94-11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7) 원정에서 뉴욕 상대로 109-89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2승1패 성적. 클리블랜드 상대로는 조엘 엠비드 부상으로 결장하면서 프런트코트 대결에서 밀렸고 원정 울렁증이 나타나는 가운데 22개 턴오버를 쏟아낸 경기. 벤 시몬스가 분전했지만 백업 가드 자원의 지원이 부족했고 세스 커리, 밀턴을 비롯한 슈터들의 부진도 나타난 상황. 또한, 백투백 원정 이였다고 하지만 전일 2차 연장전 승부 이후 연속경기 일정에 있었던 클리블랜드 였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기동력 싸움에서 밀렸다는 것은 핑계가 될수 없었던 패배의 내용 이였다.
토론토는 직전경기(12/27) 원정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14-119 패배를 기록했으며 개막전 이였던 이전경기(12/24) 아말리 아레나 중립구장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99-113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성적의 시즌 출발. 샌안토니오 상대로는 카일 라우리(16득점, 10어시스트), 파스칼 시아캄(16득점, 15리바운드), 프레드 밴블리트(27득점, 9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제공권 싸움에서 밀렸던 경기. 베테랑 빅맨 마크 가솔과 서지 이바카가 팀을 떠나면서 애런 베인즈가 책임졌던 골밑 전력도 지난시즌 보다 약해진 모습 이였고 세컨 유닛의 생산력도 신통치 않았던 상황. 또한, 팀 수비 전술에 있어서는 부족함이 나타나며 상대 선수를 놓치며 노마크 오픈 찬스에서 실점이 많았다는 것도 반성이 필요했던 하루.
토론토의 경기력이 아직 정상궤도에 올라오지 못했다고 생각 되지만 재정비의 시간이 2연패로 시즌을 출발하고 있는 토론토에게 큰 도움이 되어줄 것이다. 지난 2경기 보다 빠른 횡패스 또는 킥아웃 패스로 오픈 슈팅 공간 창출에 성공하는 장면이 늘어나는 토론토의 모습을 기대해 보자. 토론토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백코트 싸움에서 토론토의 판정승이 예상되며 필라델피아는 조엘 엠비스의 부상 이슈가 발생한 상황.
핸디캡 =>패 또는 패스
언더&오버 => 오버
인디애나는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직전경기(12/28)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108-10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7) 원정에서 시카고 상대로 125-106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성적의 시즌 출발. 보스턴 상대로는 개막후 2경기 연속 22득점을 기록하며 올스타 슈팅가드 출신의 완벽한 부활을 신고했던 빅터 올라디포가 휴식차원에서 결장했지만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할약을 보였던 경기. 컨트롤타워가 되는 사보니스(19득점, 5어시스트, 10리바운드)와 마일스 터너가 골밑을 사수했으며 말콤 브록던(25득점)을 비롯한 백코트 자원들의 야투가 지원되면서 빅맨들의 활동 공간을 넓혀주고 찬스가 많이 발생했던 상황. 또한, 버블에서 진행된 재개 시즌에는 6경기 평균 31득점을 기록했던 T.J. 워렌이 승부처에 해결사가 되어준 승리의 내용 이였다.
보스턴은 직전경기(12/28) 원정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07-10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6) 홈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95-123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승2패 성적의 출발. 인디애나 상대로는 주전 포인트가드 켐바 워커가 무릎 부상 여파로 시즌 첫 한 달 동안 가동이 어려운 가운데 백코트를 책임져야 하는 제프 티그의 부진이 이어졌고 승부처에 일선&이선의 공수 연계 경쟁력이 하락했던 경기. 팀의 에이스로 제이슨 테이텀(25득점)과 브랜든 브라운(18득점)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득점 지원이 부족했고 턴오버(18개)가 많았던 상황. 또한, 전체적인 실점 억제력을 나쁘지 않았지만 식스맨 싸움에서 밀리며 전반전(55-49)의 리드를 지키지 못한 역전패 였다.
하루 휴식후 같은 장소에서 인디애나와 보스턴이 다시 만난다. 2차전 에서는 빅터 올라디포가 합류하게 되는 인디애나 이며 보스턴은 다음날 홈에서 멤피스를 만나는 연속경기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인디애나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보다는 상대의 수비에 내성이 생긴 만큼 득점대가 올라갈 것이며 인디애나는 보스턴과 경기전까지 개막후 연속 120득점 이상을 기록하는 빠른 템포의 공격 농구를 보여줬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디트로이트는 연속경기 일정 이다. 디트로이트는 직전경기(12/29) 원정에서 애틀랜타 상대로 120-12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7)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2차 연장전 승부 끝에 119-128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성적의 시즌 출발. 애틀랜타 상대로는 이적생 제라미 그랜트(27득점)가 분전했지만 그리핀이 왼쪽 발목 부상으로 결장했고 데릭 로즈가 휴식차원에서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났으며 턴오버 중에서 상대에게 속공의 빌미를 제공한 스틸 허용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많은 선수가 떠나고 새로운 얼굴들이 자리를 채운 올시즌 포지션별 팀 밸런스와 개인 역량에서 팀을 떠난 선수들의 공백이 더 커보였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들이 들어왔을때 수비력이 떨어졌으며 이적생들이 수비에서 기존 선수들과 호흡에 문제점이 노출 된 패배의 내용 이였다.
골든 스테이트는 직전경기(12/28) 원정에서 시카고 상대로 129-12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6)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99-138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승2패 성적. 시카고 상대로는 클레이 탐슨 ,드레이몬드 그린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마퀴스 크리스 까지 시즌 아웃이 예상되는 부상을 당하면서 추가적으로 이탈했지만 스테픈 커리가 36득점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고 데미안 리(12득점, 3점슛 4개)가 결승 3점슛을 성공시키며 극적인 역전승을 기록한 경기. 야투 효율성이 좋았다고 볼수는 없었지만 스틸과 리바운드 에서 제 몫을 해낸 위긴스(19득점, 9리바운드, 4스틸)의 각성도 나타났으며 빅맨 자원들인 브래드 워너메이커, 케본 루니가 골밑에서 거친 몸싸움을 펼쳐주며 허슬플레이로 팀 분위기를 끌어 올렸던 상황. 다만, 3경기 연속 10%대 야투 성공률에 그치고 있는 켈리 우브레 주니어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는 것은 불안 요소로 남았던 하루.
디트로이트는 지난시즌 까지 팀의 골밑을 책임졌던 크리스티안 우드가 팀을 떠난 공백이 크게 나타났고 지난시즌 식스맨을 가동할때 일선, 이선, 트랜지션 수비가 무너지는 현상이 자주 발생했던 치부 역시 올시즌에도 유효했다. 또한, 홈경기 일정에 있지만 연속경기에 대한 부담이 있고 그리핀이 부상으로 정상 컨디션이 아니다. 골든스테이트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골든스테이트는 큰 기대를 걸고 영입한 켈리 우브레 주니어가 개막후 3경기에서 야투율 17.5%를 기록하고 있고 3점슛은 17개 시도를 모두 실패했다. 밸런스의 문제가 아니라 슬럼프를 의심해야 하는 상황까지 온 상황.
핸디캡 =>승
언더&오버 => 오버
클리블랜드는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직전경기(12/28)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18-9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7)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2차 연장전 승부 끝에 128-119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성적의 시즌 출발. 필라델피아 상대로는 케빈 러브가 오른쪽 종아리 염좌로 3경기 연속 결장했지만 콜린 섹스턴, 다리우스 갈란드가 36득점을 합작하며 백코트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 안드레 드러먼드(24득점, 13리바운드)가 뒷선에서 페인트존을 단단히 지켰고 백업 빅맨 자베일 맥기(7득점, 6리바운드)의 활약도 나타난 상황. 또한, 2차 연장전에 승부 이후 연속경기 일정에서도 에너지가 하락하지 않는 가운데 트랜지션 플레이, 드리블 돌파 공세가 인상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뉴욕은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직전경기(12/28)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130-11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7)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89-109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승2패 성적. 밀워키 상대로는 줄리어스 랜들이 3점슛 3개 포함 29득점 14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팀의 중심이 되어주는 가운데 베테랑 볼 핸들러 엘프리드 페이튼(27득점, 7어시스트)의 활약으로 공격 옵션의 다양화가 나타났던 경기. 알렉 벅스(18득점)가 흐름을 잡는데 있어서 중요한 득점을 해냈으며 RJ 배럿(17득점, 8리바운드)은 넘치는 에너지를 보여주며 팀에 부족했던 기동력을 채웠던 상황. 또한, 미첼 로빈슨의 활약이 더해지면서 리바운드 싸움에서 +2개 마진을 기록했으며 레지 블록이 부활의 경기력을 선보였다는 것도 희망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클리블랜드는 개막후 3경기에서 평균 27득점을 기록중인 콜린 섹스턴이 팀 상승세의 선봉장이 되어주고 있으며 안드레 드러먼드의 인사이드를 장악하는 효과가 공간을 넓혀주는 시너지 효과로 나타나고 있다. 클리블랜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지난시즌 상대전 1차전 패배 이후 2,3,4차전에서 뉴욕이 연승을 만들어 냈다. 또한, 프리시즌 이였다고 하지만 2차례 만남에서 뉴욕이 모두 승리를 기록했고 직전경기에서 밀워키를 꺽은 효과도 나타날 것이다.
핸디캡=> 패스 또는 승
언더&오버 =>언더